uhankyol

@uhankyol

교육계에 37년째 재직 중입니다. 작가 경력 17년째입니다.

최근 방문자

kidarine 페이퍼

https://kidarine.upaper.kr

8개월전

1

출간콘텐츠

0

구매콘텐츠

0

팔로우

4

오늘방문

633

총방문수

2023년 12월 04일 가입

내페이퍼 및 내프로필 소개

교육공무원에 재직중입니다.
1987년 교사에 임용되어 37년째 교직에 봉직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12개교를 거쳐 13번째 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37년이란 세월 동안 학교문화도 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학교 문화 변화의 방향은 '학생과 교단의 더불어 행복'이었을텐데, 변화 도상의 학교는 절대로 행복만은 아니었다. 고통과 불안과 불신과 불행이 더 컸던게 아닌가 합니다. 세월은 학교를 흔들었다. 조금씩 흔들리던 학교는 발치를 고려해야 하는 이빨처럼 마구 흔들려 온 게 사실입니다. 함께 근무 중인 선생님과 후배들에게 마음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선생님의 교실은 안녕하십니까?(지금은 시를 낳는 교실로 재출판)'란 교사를 위한 도서를 출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학부모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작은 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17년 간의 작가 경력 동안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진 못하여 조금 부끄럽기도 합니다. 수필과 동시 장르를 주로 창작해 왔으며, 지금은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간간히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 자꾸만 그러면 박카스 안 준다요'는 첫 수필집이며, 동시작가로서는 적지 않는 수상 경력에도 불구하고 푸른책들에서 엔솔러지 동시집으로 출간해 준 '스트라이크' 한 권에 머물러 있어 부끄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일보 신춘문예 작가로서 한국일보 주관의 e-book '생각하는 나무'가 오래 묵어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과 문학 어느 쪽이든, 어떤 식으로든 본격적으로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