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좋은 정보를 모으고, 아이를 훌륭한 스승에게 보내면 부모로서 자식 교육을 다한 것일까요?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으로,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면 부모의 자녀 교육은 할만큼 한 것인가?
자녀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아니, 자식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교육의 책임을 전적으로 학교에 묻고 있지는 않은지요? 학교 교육으로 충분치 않아, 아이를 여러 학원으로 매일 순례(?)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게 해서 부모로서 마음이 조금 평안하신지요?
교육의 원천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부모의 자녀 교육은 교사의 학셍 교육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아이가 학교를 좋아하고, 선생님을 좋아하고, 그래서 학교 생활을 행복하게 할 수만 있다면, 부모는 생각보다 훨씬 대견한 아이를 두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행복만큼이나 부모도 학부모로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도 함께 행복한 이야기 '명품 학부모'를 세상에 조심스럽게 내어 놓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육에 평생 종사 중인 교사입니다.
그 동안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 수필을 출간해 왔습니다만
학부모님께 도움이 될 책을 오랫동안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내 본 도서를 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를 잠깐 소개합니다.
[교육경력]
1987.3.1.자 초등교사 임용 후 13개교 37년째 재직 중
[작가 경력]
[수필]
2007. ‘목련을 기다리며’ 신인상, 문예사조
2007. ‘첫눈 기행’, 신인상, 계간 에세이문예
2007. ‘선생님 자꾸만 그러면 박카스 안 준다요?
(수필집)’, 도서출판 글벗
2017. ‘선생님의 교실은 안녕하십니까?(교육도서)’
(수필, 시)마음세상
2022. 시를 낳는 교실(‘선생님의 교실은 안녕하십니
까?’의 재출판 도서). BOOKK
[동시]
2009. 다리미배 외. 창주문학상 수상.
2013. 생각하는 나무,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2015. 생각하는 나무(EBOOK)(동시집). 한국일보.
2015. 푸른문학상 신인상 수상.
2015. 스트라이크.(엔솔러지 동시집)푸른책들.
2019. 주황색 응원 외, 천강문학상 대상